고흥 - 노란소쿠리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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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소쿠리

유자쿠키 만들기 체험을 위해 방문한 노란소쿠리.

안으로 들어가면 목청좋은 개가 짖는데 묶여있기 때문에 괜찮음.

건물은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왼쪽 사진과 같은 네온으로 된 간판쪽은 체험장, 유자캐릭터가 그려진 곳은 카페 공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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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공간으로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는 미디어아트 체험존이 있어 컬러링 한 물고기가 프로젝터가 비추는 공간에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음.

카페 공간은 창문을 통해 밖의 풍경이 잘 보이고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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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는 기본 버터쿠키 반죽이 주어지고 색이 들어간 작은 쿠키 반죽은 따로 트레이에 담겨있음. 

쿠키 커터는 포켓몬, 어몽어스 등도 있지만 유자 캐릭터, 누리호, 서핑하는 유자 등 고흥과 관련된 쿠키 커터도 있어 본인의 취향에 따라 만들면 됨.

한쪽에는 유자 잼이 있는데 쿠키 반죽을 어느정도 찍어내면 잼을 넣은 쿠키 만드는 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남은 반죽은 잼을 넣어서 쿠키를 만들었음.

쿠키를 다 만들면 쿠키를 구워주시는데 기다리는동안 카페 공간에서 쉬고 있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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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하면 음료 1잔을 선택해서 먹으면 되는데 커피류도 있고 유자 음료도 있어 유자즙을 주문함.

음료는 위 사진 초록 컵에 담겨 나오고 음료를 마시면서 기다리면 구워진 쿠키를 가져다주심.

만들어진 쿠키는 식히고 포장을 하면 되는데 포장 스티커 뒤에도 유자 캐릭터가 그려져 있음.

쿠키를 가져갈 봉지 안에는 유자즙과 사과즙이 1개씩 들어있어 챙기면 됨.

유자잼이 들어간 쿠키가 일반 쿠키보다 맛있기 때문에 잼 넣은 쿠키를 더 만들걸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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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가 나오는 철이 아니기에 지금은 쿠키 체험만 되지만 유자철에는 유자청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