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o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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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oQuest on Steam

 

2020년 2월 4일 출시한 퍼즐게임

네모로직 / 네모네모로직 / 노노그램 으로 불리는 퍼즐을 푸는 게임이고 스토리? 같은게 있는데 대충 판타지 세계관이고 각 퍼즐이 몬스터 혹은 아이템 박스의 역할

몬스터인 레벨에서는 일정시간? 마다 몬스터가 공격을 한다

몬스터는 퍼즐판의 특정 좌표를 찍어서 공격하는데 해당 좌표를 이미 풀었으면 체력이 안달고 아직 안풀었다면 체력이 깎인다

퍼즐 정답은 틀렸는지 알려주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풀다가 틀린 좌표를 눌렀으면 돈이 깎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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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뭐 앵간한 언어를 다 지원한다고 써두었다

하지만

뭐 작은 회사인거 같으니 번역기로 돌린거를 대충 넣었을 것이기 때문에 번역 퀄리티는 개똥이다

 

퍼즐의 가장 어려운 난이도는 20 * 20 맵이기 때문에 많이 풀어본 사람이라면 좀 아쉬울만 하다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

 

리뷰에도 있는 내용인데 퍼즐의 퀄이 구려서인지 그림을 보고 뭘 의미하는지 유추가 불가능 하다 (저 사진은 뭔 식물이었나 그랬던 것 같음)

도전과제는 총 26개로 2개 제외 모두 클리어 대충 모든 퍼즐을 다 풀면 깨지는 것이고 나머지 2개는 20번 죽거나(쉬워서 도전과제 아님 죽을 일이 없음), 돈을 0원 만들기(아이템 구매로 돈을 쓰는데 중간중간 아이템을 주기도 하고 쉬워서 아이템을 안사도 된다)

대충 모든 퍼즐 클리어 하는데는 7~8시간 걸렸는데 잘하는 사람은 더 빠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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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도 랜덤번들로 뽑아서 1달러 아래의 가격으로 얻은 게임인데 딱 1달러 정도가 맞는 가격 같다(정가는 8500)

근데 게임의 BGM이 은근히 좋아서 음악 가격이 80%는 차지해야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