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 스타디움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게임이라 베틀넷을 이용해 플레이가 가능한데 스팀에도 있어서 아~~주 가끔 플레이 한다

스팀 평가는 뭐 나락인데 베틀넷에 평점을 못주니 스팀에 평점을 주는 듯

나락간 원인이야 여러가지긴 한데 디랙터가 바뀌고 뭔가 열일을 하는 것 같다가 2월 뭔가 발표를 했다

뭐 이것저것 업데이트를 하긴 했는데 기존 1인칭이던 게임이 아닌 3인칭 뷰에 라운드마다 특성을 찍는 방식의 새로운 모드가 추가된다 발표를 했었다.

뭐 업뎃 내용은 2월에 했는데 16시즌부터 해당 모드인 스타디움 모드가 추가가 되었다

모드는 1탱 2딜 2힐 고정으로 진행되고 일반 게임과 다르게 중간에 영웅 변경이 안된다.

 

개똥겜답게 UI 버그로 1라에 픽도 안됨

라운드마다 정비시간을 주는데 재화를 이용해 아이템을 사서 빌드를 하고 홀수 라운드마다 파워라는 것을 찍을 수 있다

 

게임은 3인칭 뷰고 카메라가 캐릭터 기준 우측 뒤에 빠져있는데 옵션을 통해 좌우는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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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은 색달라서 나쁘지 않았는데 오히려 단점이 더 많은 모드

일단 재화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면 최소 4라운드를 가야한다 그만큼 일반 모드에 비해서 플레이타임이 길다(그지같은 플래시포인트보다 긴 것 같다)

영웅을 처음 고르고 바꾸지를 못하게 되어있는데 첫라운드서 상성으로 발리면 뭐 영웅 변경도 못하니 그대로 패배까지 간다 근데 이게 먼저 말한 단점과 엮여서 어짜피 질건데 시간은 겁나 잡아먹는 상황

아이템이나 파워로 역전을 노리기도 거시기 한게 보통 이기는 팀이 재화가 한참 차이나는데 위 플레이 스샷 상에서 이미 재화 차이가 10% 이상이 나는 상황이다 그래서 이기는 팀이 재화가 많으니 좋은 아이템을 살 수 있으니 지는 팀 입장에서는 아이템도 딸리는 상황

스타디움 모드는 게임을 나가면 재입장에서 다른 모드? 다른 게임? 선택까지 한참 걸리게 되어있는데(다른 모드도 그런지는 확인 안함) 그래도 이전부터 있던 탈주닌자들이 많아 상성밀림? 1라 졌네? -> 탈주 이런 상황이 많더라

그리고 3인칭으로 바뀌어서인지 이전 1인칭보다 타격감?이라 해야하나 뭔가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더 재미가 없더라

 

종합적으로는 3인칭이라 신선하기만 한 모드이고 단점이 일반모드보다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