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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Hunter Wilds on Steam
The unbridled force of nature runs wild and relentless, with environments transforming drastically from one moment to the next. This is a story of monsters and humans and their struggles to live in harmony in a world of d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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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2월 말 출시한 몬스터헌터 시리즈 신작
몬헌 시리즈는 몬헌 월드로 처음 접했는데 그때는 아래와 같은 여러 이유로 별로 하지 않고 접었다
1. 패드가 아닌 키마로 처음 조작
2. 튜토만 깬 정도였는데 상위 끌려가서 수레만 탐
3. 2번 상황이라 포션만 먹다 보상먹고 끝
21년으로부터 나이가 먹은 만큼 취향이 바뀐건지 데모 플레이 당시 할만해서 사전예약으로 구매하고 아직도 잘 하고 있다.
게임의 출시부터 문제로 거론되는게 몇개 있는데 발적화가 심하다는 문제가 있다.
먼저 플레이 환경은 4070ti, 5700x3d, 32렘이다
일단 수렵 하면서 프레임 드랍은 거의 없어서 지장은 없는데 모래마을에 첫 진입할 때 끊기는 현상이 매우 잦다. 물론 대집회소 오픈 후 거기에만 있는 경우가 많긴 한데 마을 이동이나 유저가 많은 곳에서 프레임이 떨어지는 부분이 많아 좀 아쉽다. 또 이런 상황에서 매쉬가 깨지는 경우도 많이 나와 빨리 최적화 해줬음 좋겠다.
그리고 아쉬운 점이 잡을 몬스터가 없다는 것이다. 지금은 조시아, 타마미츠네가 추가되긴 했는데 오픈 후 1달정도는 무한 알슈뺑뺑이만 도는 문제가 있었다. 사실 몬스터는 많은데 그 당시 최고 장비가 알슈베르도 - 아티어 무기였는데 말만 생태계 정점이지 누 이그드라, 레다우, 우드투나, 진다하드 장비가 알슈보다 떨어지기도 하고 보상도 낮다보니 알슈에 몰리는 일이 있었다. 근데 업데이트 후에도 희귀 8(현재 제일 높은 등급) 장비가 알슈 - 조시아 밖에 없으니 이 둘의 장비를 맞추면 뭔가 할 것이 없는 느낌이 있다.(아티어 역시 알슈 뺑뺑이 당시 거의 맞추었음)
뭐 그래도 누구는 아쉽다지만 몹들의 피통이 적어져 수렵시간이 단축된 점이나 상쇄가 추가된다던지 세크레트와 같은 탈것 이동 등으로 편의성이 많이 추가되어 월드보다 피로도가 적어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1000만 카피가 넘게 팔렸다니)
업데이트도 꾸준히 해주니 기다리면 아쉬운 점은 줄어들 것이고 확장팩도 나올 것이니 다 해결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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