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Firefly
Adobe Firefly
firefly.adobe.com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생성형 AI 서비스
다른 AI를 이용한 이미지 생성 서비스의 경우 저작권에서 문제가 많다.
미드저니나 레오나르도 AI 등의 경우 자신들의 서비스에 유료 멤버쉽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만든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을 주게 된다.
하지만 어도비에서 출시한 Firefly의 경우 무료로 사용 가능하고 저작권 역시 만든 사람에게 주어진다.
처음 접속을 하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오는데 사용자 지침을 읽어봐도 좋지만 보통은 동의함만 누를 것이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Firefly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위 6가지인데 지금 사용이 가능한 것은 4가지이다.
텍스트를 이미지로 바꾸는 것은 미드저니나 레오나르도, 빙 쳇을 이용한 이미지 생성과 비슷한데 Firefly의 장점은 한국어도 잘 동작한다는 것이다.
생성형 채우기의 경우 포토샵에 내장이 되었는데 이미지의 특정 영역을 변경하거나 무언가를 추가 가능해지고 캔버스 크기를 키워 빈 공간에 적절하게 이미지를 넣는 것이 가능해졌다.
예시로 아이폰에서 만든 미모티콘은 기본적으로 배경이 없는데 이 생성형 채우기를 통해서 오른쪽과 같은 배경을 넣을 수 있다.
텍스트 효과는 위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고 원하는 글자와 그 글자에 적용할 효과를 적어주면 된다.
위는 "기니피그" 글자에 "부드러운 갈색과 흰색, 검은색이 섞인 털 재질 매우 두꺼운 글씨" 라는 느낌의 효과를 넣어 생성 한 것으로 기본적으로 4가지의 샘플이 생성된다. 이때 배경색이나 폰트 등도 설정이 가능하다.
생성형 다시칠하기 같은 경우 SVG 파일이 있는 경우 사용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웹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 기능은 벡터 이미지와 관련이 있어 어도비 제품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생성형 이미지 AI의 경우 이미지를 통한 학습이 필요하고 이 때문에 저작권과 관련된 이슈가 생길 수 있다. Firefly의 경우 어도비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Adode의 이미지 관련 판매 담당인 어도비 스톡에 있는 이미지들과 무료 이미지들을 이용해 학습, 생성을 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타 생성 서비스에 비해 결과물이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무료이고 저작권 역시 내가 같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저작권이 나에게 있는 만큼 만든 이미지를 판매도 가능하다.)
그리고 타 이미지 생성 툴과의 차이점이 추가적인 편집이 쉽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지를 만들었다면 오른쪽에서 추가적인 조작으로 수정이 가능하다. 보통 생성형 이미지의 경우 같은 이미지에서 추가적인 프롬포트를 넣는다거나 하는 상황이 필요하면 다시 생성을 돌려야 하고 원본과는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Firefly의 경우 바로 수정이 가능해 사진 효과인 심도 조절이나 셔터스피드 화각 등도 조절이 가능하고 여러가지 효과 역시 다시 생성하지 않고 바로 적용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