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 대흥민물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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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민물매운탕

음식점은 민물매운탕 집이지만 점심에는 뷔페를 운영해 점심 뷔페를 먹으러 간 음식점.

가게는 면사무소 근처 골목길 따라 어느정도 올라가면 좌측에 보이는데 위 사진처럼 따로 간판이 없어 맛집의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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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의 메뉴는 위와 같고 손님들 대부분이 점심에는 점심특선(뷔페)을 드심.

뷔페는 밥솥에서 원하는 만큼 밥을 푸기 때문에 공기밥을 별도로 시킬 필요가 없음. 주류는 역시 수도권, 서울에 비해 매우 싼 4000, 3000원

반찬은 매일 달라지겠지만 안받은 것까지 합치면 10찬 이상이 구비되어 있고 받고싶은 만큼 받으면 된다. (국 포함 12 ~ 13가지? 정도)

간은 어느정도 되어있고 탄단지 균형이 어느정도 잡혀있다.

김치는 경북이기 때문에 전라도식과는 다르게 젓갈 향이 강하지 않다.

후식으로는 숭늉이 있는데 전기 밥솥이기 때문인지 완전 누룽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구수하다.

받은 다음 모자라면 추가로 받는것이 가능하다.

주변에서 인기가 많은 식당인지 자리가 꽉 차있었는데 타이밍을 못맞추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