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 뉴토리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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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토리긴 솥밥 꼬치구이 · 5 Chome-5-11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일본

긴자에 있는 야키토리 가게.

바로 옆에 토리킨 꼬치구이 솥밥 본점이 있는데 따로 웨이팅을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함

문 앞에 메뉴들 견본? 샘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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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은 40분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 바로 옆 역시 웨이팅 줄이 비슷했는데 조금이라도 짧아서 뉴토리킨으로 갔던 것 같다.

 

주문한 것은 꼬치구이들과 솥밥 2종

꼬치가 나오기 전 생맥주가 먼저 나왔는데 많이 돌아다니다 먹어서인지 매우 꿀맛이었음.

 

솥밥보다는 역시 꼬치가 먼저 나왔고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는데 저 이후로도 많이 시켜먹었음.

꼬치 하나당 170엔으로 1500원 정도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거의 3000에 육박하니 부담없이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요즘 냉동을 사서 돌려주는 집도 있다던데 직접해서인지 몰라도 맛 역시 더 좋았음.

 

좌 연어 / 우 치킨

솥밥의 경우 위와 같이 작은 솥으로 솥 크기는 대충 우리나라 돌솥밥? 크기와 비슷. 덜어먹기위한 주걱, 그릇을 따로 준다.

둘 모두 담백한데 어느정도 간이 되어있어 그냥 먹어도 되는데 간을 쌔게 먹는다면 싱겁다고 느낄것 같다.

 

좌 : 냉 / 우 : 따뜻

맥주를 먹은 후로는 사케를 시켰는데 차가운 사케의 경우 왼쪽 사진처럼 큰 컵에 나오고 아래 접시까지 채워서 나온다. 따뜻한 사케는 오른쪽 사진처럼 나오고 따라먹을 사케 잔을 따로 준다. 따뜻한 사케의 경우 매우 따뜻해 조심해야 함.

 

가격은 5인 성인 남성이 배부르게 먹고 사케도 많이 시켰는데 인당 2~3만원 사이로 나온것으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