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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로 읽은 책
푸바오의 사진과 푸바오의 시점으로 쓴 글들이 실려있는 에세이? 종류의 책으로 가끔 다른 인물 시점의 글이 나온다.(아이바오, 러바오, 송바오 등)
글은 실려있는 사진에 대한 배경이나 설명등이 푸바오의 시점으로 적혀있다 책의 내용은 사진이 주가 되고 글은 거의 없는 편
사진이 멀리서 찍은 것이 아닌 송바오가 가까이서 찍은 사진, 에버랜드에서 찍은 사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부 사진은 공식채널에 올라온 것도 있지만 올라오지 않은 사진들도 포함이 된 것 같다.
책의 진행은 이 책이 푸바오 시리즈의 첫 책이 아닌만큼 태어났을때 ~ 현재의 시간순으로 진행이 되지는 않는다.
마지막 부분에는 송바오가 곧 중국으로 떠나는 푸바오에게 쓴 편지가 실려있다.
가볍게 슥슥 넘겨가며 보기에는 적당했던 책.
사진이 많아서 읽는 시간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푸바오 팬이라면 한번쯤 볼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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